ADHD 집중력 낮고 산만하다면 꼭 피해야할 음식 !

 ADHD 집중력 낮고 산만하다면 꼭 피해야할 음식 !

 

 

설탕

모든 종류의 당

  • 고과당 옥수수시럽
  • 설탕 함유 식품 – 꿀과 메이플시럽 또는 당밀이 함유된 캔디, 쿠키, 시리얼, 패스트리, 파이 등
  • 밀가루 음식 – 베이글, 빵, 롤, 샌드위치, 파스타 등
  • 인공감미료 – 아스파탐, 사카린, 수크랄로스, 아세설페임 K, 네오탐 등
  • 스테비아 – 허브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이지만 몸이 점점 더 많은 당을 요구하도록 만든다.
  • 당 알코올 – 분자 중에 3개 이상의 수산기를 가진 알코올 : 만니톨, 소르비톨, 락티톨, 말티톨, 자일리톨 같은 폴리올

 

설탕은 체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소모하는 반면 아무것도 만들어주지 않는다.

더불어 설탕 소비가 지나치면 IQ가 낮아지고 불안, 공격적 행동, 과잉행동, 우울, 섭식장애, 피로, 학습장애, 월경전 증후군 등을 일으키는 것처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신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설탕은 뇌를 굳게 만드는데, 딱딱한 빵이나 바삭바삭한 치킨 튀김옷을 떠올려보라.

이런 음식에 포함된 당은 단백질과 반응해 최종당화산물(AGE)이라는 침전물을 생성시킨다. 이 딱딱한 당-단백질 결합물은

뇌를 망치는 주범으로 치매를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세포와 조직에 해를 입힌다.

 

 

식품첨가물과 화학물질

  • 박스, 캔, 팩에 든 음식 – 상표명이 부착되어 있다고 무조건 먹지 말 것
  • 합성착색료
  • 식품첨가물
  • 브로민화칼륨, 갈산프로필, 아질산나트륨, 글루타민산소다(MSG) 등

 

음식을 통해서 글루타메이트*를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인데,

글루타메이트는 중국 음식에서 향미 증진제로 많이 사용하는 MSG에 들어있으며, 칼로리가 없어서 ‘다이어트용 감미료’로 쓰이는

아스파탐은 일단 체내에 들어가면 글루타메이트의 전구물질로 바뀌어서 흥분성 물질이 된다는 것을 알아두자!

 

*글루타메이트는 가바의 전구물질로 뇌의 전반적인 흥분성을 높인다. 글루타메이트는 학습, 기억, 시냅스 생성(뉴런 사이에 새로운 연결을 만드는 것)에 관여한다.

글루타메이트가 너무 많아질 경우 흥분독성이 생겨서 신경 세포에 해로울 수 있다. 글루타메이트 분비를 제어하는 이 복잡한 체계의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현상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서 관찰되고 있으며,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제하는 뉴런이 공격을 받아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신경 질환인 루게릭병에도 해로운 영향을 준다.

참고로 대표적인 치매약 두 가지 중 하나는 글루타메이트와 관련한 흥분 독성을 줄이는 약물이다. 또한, 글루타메이트는 뇌에서 지나치게 활성화되면 세포체 발화 역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게 되는데, 이 경우 비정상적인 발화가 일어나는 질병인 간질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알코올도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중 하나인

NMDA수용체에 붙을 수 있는데, NMDA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이 된다. 술을 마셨을 때 취하는 이유가 NMDA수용체가 억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은 최근 식품첨가물이 아이들의 과잉행동을 유발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지난 30년 동안 아동의 자페증, 기분장애, ADHD가 유행병처럼 번진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식물성기름

독성지방

  • 트랜스지방 혹은 경화지방 – 크래커, 칩, 케이크, 캔디, 쿠키, 도넛, 가공 치즈 등
  • 옥수수기름, 홍화유, 해바라기씨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 가공 기름
  • 지방 대용품(올린, 살라트림/배너팻)
  • 튀긴 음식

 

트랜스지방은 가공식품, 굽거나 튀긴 음식, 마가린 그리고 공장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있다.

ADHD 아동에서부터 우울증, 성인 치매 등의 유발원이 되며 그 과정에서 세포를 해치고, 염증을 키우며,

정상적인 뇌 기능을 방해한다. 인간이 만든 이러한 독성 물질을 식단에서 제거하면 건강이 몰라보게 개선될 것이다.

 

 

중독성 물질

  • 카페인 – 소다, 커피, 차
  • 알코올

 

 

 

ADHD

글루텐과 유제품

  • 글루텐 – 밀, 보리, 호밀, 스펠트밀, 카무트, 라이밀, 귀리 등
  • 유제품 – 우유, 치즈, 버터, 요구르트, 사워크림(생크림을 발효시켜 새콤한 맛이 나는 크림), 아이스크림 등

 

가장 흔하고 심각한 면역 반응은 글루텐과 유제품(유당보다는 특히 카세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 두 물질은 뇌에서 좋지 않은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물질이다.

뇌와 기분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이것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다른 곳에서라면 해롭지 않은(심지어 건강에 이로운) 이 음식들은 염증과 독소로 인해 뇌 기능을 저하시키고

인지장애나 우울증, ADHD, 자폐증, 치매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장벽의 투과성을 과도하게 높이는 물질 중 하나가 바로 밀, 호밀, 보리, 여러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글루텐인데,

글루텐은 우리가 먹는 다른 단백질, 예를 들면 닭가슴살 같은 식품과는 달리, 인간이 완벽히 소화할 수가 없다.

대부분의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만, 글루텐은 펩타이드라고 불리는 큰 덩어리로만 쪼개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덩어리들은 침입자인 세균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내재 면역계의 반응을 촉발해서 장의 투과성을 더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반응의 중심에는 ‘조눌린’이라는 또 다른 단백질이 존재하는데, 조눌린은 글루텐이 있을 때 장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이다.

조눌린은 상피세포들 간에 있는 치밀 이음부를 느슨하게 해 장벽의 투과성을 높인다. 이런 ‘과투과성’은 셀리악병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심하게 나타나는데 셀리악병 환자에게 이런 반응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소장 벽에 손상이 생긴다.

 

유제품이 유해한 주된 원인은 살균 처리 과정 때문이다. 이 과정은 우유가 오염될 위험성을 줄이지만

동시에 유익한 장내 세균을 모두 죽이고 우유 단백질을 변성시켜서 결국 우유를 영양 공급원에서 수많은

건강문제의 원흉으로 돌변시킨다. 살균은 우유의 비타민 함량을 떨어뜨리는 데다가 유당(락토오스)을

체내 흡수가 빠른 β락토오스로 변화시켜 혈당을 급격하게 높인다. 게다가 우유에 든 칼슘을 인체가 흡수할 수

없게 변형시키고 주된 우유 단백질인 카세인도 제대로 소화할 수 없게 변성시킨다.

더해서 유해한 우유 가공법은 살균만이 아니다. 균질화도 마찬가지다. 생우유는 크림층이 다른 부분과 분리되어

자연스럽게 표면에 떠오른다. 그래서 매장 진열대를 두고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크림이 분리되지 않게

억제하는 공정이 균질화다. 이 관행 역시 악영향을 미친다. 우유는 원래 크산틴 산화효소(XO)라는 잠재적으로

유해한 효소를 갖고 있지만 균질화하지 않은 우유를 마시면 몸이 효율적으로 분해하므로 혈류로 흘러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균질화한 우유는 작은 지방 덩어리가 크산틴 산화효소를 에워싸서 체내에서 분해할 수 없게

되는데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토마토

그 외 알레르기 음식

  • 달걀, 옥수수, 가짓과 채소(토마토, 피망, 가지, 감자), 콩, 땅콩, 견과(호두,밤 등), 초콜릿, 조개 등

 

 

가짓과 채소를 포함한 몇몇 식품에는 열에 파괴되지 않는 렉틴이 들어있다.

단백질의 일종인 렉틴은 세포막을 둘러싼 당질과 결합하여 소장의 대사를 방해하고

장 융모(소장 내벽에서 영양소를 흡수하는 손가락 모양의 돌기)나 관절에 손상을 준다.

유해한 렉틴은 관절을 굳게 하고 장을 자극하며 세균을 지나치게 늘리고 렙틴저항성을 유발해

비만한 사람의 뇌가 포만 신호를 받지 못하게 한다. 사람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렉틴의 종류는

제각기 다른데 자신에게 민감한 렉틴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혹은 민감하지 않은 종류라도 대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염증이 생겨서 머리가 멍해지거나 관절이 쑤시거나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편두통이 생긴다.

예를 들어 토마토, 가지, 피망, 감자 등 가짓과 식물에서 발견되는 렉틴에는 많은 사람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자가면역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류머티스 관절염과 관련이 깊으며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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