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물성기름을 피해야하는 4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밀가루는 도저히 끊을 수 없겠다 싶으시는 분들은 제발 오늘 이 포스팅을 보시고
일단 식물성기름(씨앗기름)만이라도 멀리하도록 노력해보셨으면 좋겠다
오메가-6 비율이 높다
오메가-6는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대표적인 오메가-6 지방산으로는 리놀레산과 아라키돈산 등이 있고,
세포막 구조 유지, 염증 반응 조절, 혈액 응고 등에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은 오메가-3에 비해
오메가-6 지방산을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된다.
대표적으로 체내 염증이나 혈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로 인해 오메가-3와 오메가-6 비율을 1:4 비율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오메가-6 비율이 높은 기름으로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홍화씨유 등이 있는데
흔히 패스트푸드에서 사용되는 기름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현대인들의 과도한 오메가-6 섭취를 쉽게 인식할 수 있을 듯 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메가-6 지방산은 몸에 들어왔을 때
염증을 유발하고, 활성산소 생성을 유발하게 된다.
문제는 오메가-6 섭취를 통해 염증 또는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되면 체성분이 손상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세포, 세포막 자체가 공격을 받게 되고,
세포 안에 있는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 문제가 생긴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뭔가 대사를 하고 있는 이 중요한 기관(미토콘드리아)들이 손상된다는 것이다.
나아가서 우리 몸 안에는 (세포)핵 안에 DNA라고 하는 설계도가 있는데
이 오메가-6가 염증과 활성산소를 통해서 이 DNA를 손상시킨다는 게 보고되어왔다고 한다.
거기다 오메가-6의 또 다른 문제는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싸구려 재료가 된다는 것이다.
오메가-3나 오메가-6 같은 것들은 우리의 몸에서 재료로 쓰일 수 있는데,
우리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재료로 쓰일 수도 있다.
오메가-3의 경우엔 괜찮지만, 오메가-6가 몸을 구성하는 재료가 될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산화에 취약해서 쉽게 손상된다.
재료가 싸구려이니 세포 자체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콜레스테롤과 LDL은 사실 원래 자연스럽게 다니는 물질들인데 혈관에 왜 끼는 걸까?
그 원인들은 기름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염증이나 활성산소, 또는 당을 많이 먹어서이니 꼭 기억해두시길!
그리고 오메가-6는 오메가-3의 흡수를 저해(방해)한다.
같은 분해효소를 쓰기 때문에 아무리 오메가-3를 잘 챙겨먹었다 해도 오메가-3가 결핍될 수 있다는 말이다.
참고로 참기름은 오메가-6의 비율이 높고,
들기름의 오메가 비율은 괜찮지만 제작 방법이 중요하다.
냉압착방식으로 만든 들기름이 좋다.
트랜스지방으로 잘 바뀐다
식용유를 가공할 때 생기는 불포화 지방의 일종인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있다.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치킨, 피자, 감자튀김 등 튀긴 음식과 마가린, 쇼트닝 등 불포화 지방을 가공한 제품(라면, 과자, 빵 등)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특히 카놀라유는 트랜스지방도 많이 생기고 산패도 잘 되는 기름으로 유명한데
카놀라유는 대부분 유기용매에 녹여서 추출하고 압착유는 거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카놀라유의 80% 이상은 유전자변형 식품인 GMO이다.
여담(?)으로 기름을 육류와 함께 불에 구우면 당독소가 많이 생긴다는 말이 있지만,
단백질+탄수화물의 조합 (ex 양념된 고기, 치킨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거고 이에 비해 일반 생고기가 그을리는 정도에서는 미미한 정도이다.
헥산 추출법으로 만든다
기름이 문제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헥산이라는 물질을 사용해서 씨앗 안에 있는 기름들을 화학적으로 분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후의 공정에서 헥산을 제거하고 날려보내긴 하지만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주로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니
가급적이면 재료를 눌러서 기름을 짜내는 압착방식의 식용유를 먹는 것이 좋겠다.
대신 이 방식은 생산되는 기름의 양이 적어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긴 하지만,
화학물질이 사용되지 않아 헥산으로 추출한 오일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식물성기름은 산화안정성이 낮다
기름은 일단 짜낸 순간부터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산화되기 시작한다. 쉽게 말해서 상하는 것!
발연점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산화안정성이 떨어지는 기름은 쉽게 산패한다고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기름의 경우 더욱 더 빠르게 산패가 진행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산화안정성이 높은 식용유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예를 들자면 발연점이 240도라고 해도, 온도가 150도 정도만 되면 산화되면서 유해한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타지만 않을 뿐 몸에는 좋지 않다는 것!
의외로 올리브유는 산화안정성이 높은 반면
카놀라유, 포토씨유, 해바라기유는 산화안정성이 낮다고 한다.
다양한 식용유의 산화안정성을 측정해서 보고한 연구도 있는데,
기름이 산화되면서 생기는 극성화합물을 측정한 그래프에서
특히 카놀라유의 극성화합물이 150도를 넘어가면서부터 빠르게 치솟으며 한계값을 초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포도씨유는 낮은 온도에서부터 극성화합물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식용유로 측정됐다.
이렇게 식물성기름을 피해야하는 4가지 이유를 알아보았다.
그럼 여기서 무슨 기름을 먹어야하나 싶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지방 공급원을 알려드리자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버터/기버터,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유, 라드유 등이 있다.
곧 다음주가 명절이다.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여기저기 넘쳐나는 콩기름, 카놀라유 등등의
식물성기름 세트는 제발 구매 리스트에서 지워버리길 바라며 글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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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reat day!
I’ve observed that in the world the present day, video games include the latest rage with children of all ages. Many times it may be out of the question to drag your kids away from the games. If you want the best of both worlds, there are many educational games for kids. Grea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