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예방은 어떻게 해야할까? –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하여

파킨슨병 예방 은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은  닥터쓰리님의 일부 영상을 정리해보려 한다.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유튜브 정독, 혹은 이 글을 봐주시길 바란다.

 

 

파킨슨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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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증상

파킨슨병의 주 증상은 운동 느림(서동증),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등의 운동장애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점점 진행하여 걸음을 걷기가 어렵게 되고 일상생활을 전혀 수행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파킨슨병의 주요한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다른 막연한 증상들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많은데,

그 증상들에는 피곤함, 무력감, 팔다리의 불쾌한 느낌, 기분이 이상하고 쉽게 화내는 등이 있다.

걸음걸이나 자세가 변하고 얼굴이 무표정해지는 것을 먼저 느낄 수도 있고, 우울증, 소변장애,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 밖에 뒷목이나 허리의 통증 등이 초기에 나타날 수 있고,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크기가 점차 작아지거나 말할 때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을 이유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또 걸을 때 팔을 덜 흔들고 다리가 끌리는 느낌 등으로 내원하여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위와 같은 운동기능 관련된 것들 말고도 비운동성 증상이 있는데

여기엔 자율신경계 증상(기립성 저혈압, 소변장애, 성기능 장애), 위장관 장애(침 흘림, 삼킴 장애, 변비),

인지기능 장애(경도 인지 장애, 치매), 우울, 충동 조절 장애, 불안, 수면장애, 통증, 피로, 후각 장애, 정신과적 증상 등이 있다.

 

 

 

파킨슨병

 

신경질환에 중요한 건 지방?

신경은 대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신경퇴행성 질환에는 지용성 영양소가 가장 우선 순위가 될 수 밖에 없다.

뇌는 다른 장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많은데 수분을 제외하면 60-80% 정도가 차지한다.

즉, 다른 장기보다 지용성 비타민과 영양소가 훨씬 많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ADEK가 있는데, 보통 식사직후에 복용하고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된다.

비타민A는 하루 10000IU, 비타민 D3는 5000IU, 토코트리에놀(비타민E의 일종)은 125-250mg, 비타민K2는 250-500mcg으로 선택하면 된다

건강 유지 목적으로 먹는 양보다 최소 2배 이상의 용량에 해당된다.

수용성 물질인 비타민C는 하루 3-4회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용량보다는 여러 차례 나누어서 분복하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이다.

 

치매, 파킨슨, 루게릭병 등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뇌리셋 케톤식’을 바로 시작하는 것인데

뇌리셋 케톤식이란

저탄수화물+MCT오일(하루 30-60g)+오메가3 (하루 2-4g) 

MCT 대신 코코넛 오일로 대체할 경우엔 MCT x 1.5 인 하루 45~90g이다.

 

고지방식이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이다.

수분을 빼면 약 70%가 지방인 신경 조직의 손상부위 수리/복원에는 다량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콜레스테롤 생산을 억제하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은 가급적 사용을 피해야한다.

 

코엔자임 Q10(코큐텐)하루에 보통 300-600mg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코큐텐은 육류 등의 음식을 통해 소량을 얻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체내에서 알아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코큐텐의 체내 합성량은 20대에 정점을 찍은 이후 서서히 합성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따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어야 한다.

 

코큐텐 = 미토콘드리아 기능 UP -> ATP 증가(에너지생성 증가) / 항산화 효과 -> 신경염증 DOWN

 

 

 

과도한 신경흥분이 발생하면,

과도한 신경흥분이 발생하면, 신경세포의 칼슘통로 역시 과도하게 열려서 세포 안으로 다량의 칼슘이 유입된다.

세포 안으로 칼슘이 과도하게 들어오면 활성산소, 즉, 프리라디칼 생성이 증가하고 신경 염증이 증가한다.

이 때 칼슘통로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이 바로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베르베린(Berberine) 이다.

그러니 충분한 마그네슘 공급이 필요하고 칼슘 보충제의 섭취는 제한해야 한다.

칼슘대사를 제한하기 위해서 비타민D3/K2의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신경세포 내부로의 칼슘 과다 유입을 억제해주는 성분

이런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는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베르베린, 비타민D3/K2 가 있다.

 

 

 

수용성이지만 지용성같은, 신경질환에 아주 중요한

비타민B12에 주목해야한다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는 따로 보충이 필요한 비타민B12

고용량 비타민B12(메틸코발라민)는 조기 치료시 루게릭병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종합 비타민에 포함된 B12 250μg은 건강유지목적.

치료 목적으로는 부족하니 신경질환이 있는 분들은 추가 복용이 필요하다.

 

 

고기 영양성분 : 고기만 챙겨먹어도 건강하다?

 

 

파킨슨병 예방

 

치매,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루게릭병은 양질의 지방도 중요하지만

글루텐 제거 식이

가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신경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반드시 글루텐, 카제인, 가공식품, MSG,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피해야한다.

신경흥분독성을 가지고 있는 이런 물질들을 피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좋은 치료를 받더라도 효과가 크게 떨어질 것이다.

글루텐 섭취는 장누수(Leaky gut)를 유발하면서 전신 염증 반응과 자가면역, 암발생에 관여한다.

글루텐 단백질에 노출되면 장투과성이 증가하는데 이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하루 이틀이라면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하루 2-3번 많은 양의 글루텐을 수십년 동안 먹어왔을테니 문제가 됐을 것!

글루텐 단백질에 노출되면 장누수 뿐만 아니라 BBB(뇌혈관 장벽)의 투과성도 증가하는 뇌누수도 발생하는데

장은 뇌 다음으로 신경 세포가 많은 장기이다. 그래서 장을 제 2의 뇌 라고도 부른다.

장이 건강하면 뇌도 건강하고, 장이 나빠지면 뇌도 같이 나빠지게 되니

신경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장건강도 함께 챙겨야함은 필수 사항인 것이다.

 

 

인슐린

 

신경퇴행성 질환은 대부분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한 번 진단이 되면 거의 반쯤 포기한 상태로 처방에만 의존하는 환자분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하지만 절대 먹어서는 안될 음식을 과감하게 피하면서 올바른 치료 방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면

엄청난 변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9 thoughts on “파킨슨병 예방은 어떻게 해야할까? –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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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o! Thank you for commenting first 🙂
      You may not like my response, but I also take a lot of time to write:(
      But if it’s a tip about writing,
      In my case, I choose a common topic by looking through what I have studied, and then I read and read until I upload it. So I try not to break the flow of the text!
      And I think studying and understanding the content to be uploaded in many ways is also a very necessary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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